[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고용노동부 정식승인 에듀플러스는 직장인이 내일배움카드로 신청 가능한 물류관리사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온라인강의 신규 개강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험준비를 위한 핵심커리큘럼을 토대로 전문 자격증인강을 구성하였으며, 특히 물류관리사는 정문영 강사가 참가하게 되어 국비지원 강의 품질을 끌어올렸다. 내일배움카드인강은 재직자 교육과정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재직자), 육아휴직자, 기간제 근로자, 일용직 근로자, 대기업 근로자(만45세 이상), 영세 자영업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물류관리사는 대부분의 기업활동을 포함하는 필수분야로, 각 기업에서는 지속적으로 물류관리자를 요구하고 있어 직업전망이 굉장히 밝다. 물류시스템의 기획, 물류관련정보의 수집과 이를 통한 물류체계 개선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생산업체, 유통업체, 수송회사, 물류관련 정부기관 등 다양한 곳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커리어넷 한국직업지표에 따르면 물류관리사는 고용안정성과 일자리전망, 근무여건 등에서 직업평균점을 넘는 것으로도 조사 됐다.

 

전문 물류관리사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물류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험은 필기시험만 시행되며, 과목별 40점,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물류관리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시험범위가 넓고 전문적인 내용을 다뤄 어려운 편에 속하고 특히 물류관련법규 과목이 합격을 결정하기 때문에 전문강의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인 국비지원 에듀플러스 담당자는 “정문영 강사의 물류관리사 전문강의를 통해 훈련생의 자격증 합격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재직자는 국비지원이 가능하여 적은 비용으로 내일배움카드인강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부담금 완화 마지막 개강을 앞두고 있으니 최대 혜택으로 공부하기 원한다면 빠른 상담 받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는 국가자격증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외국어로 관광 및 여행편의를 제공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소통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코로나19 종식 후 가장 활발해질 산업으로 손꼽히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관광숙박업, 무역회사, 국제회의, 통역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통역관련 유일한 국가자격증으로 자격증 없이는 외국인 대상 관광안내업에 종사할 수 없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필기 평균 60점 이상 면접 60점 이상이면 최종 합격이 가능하다. 단, 외국어시험은 공인외국어성적으로 대체하며, 시험 시행일 기준 2년 이내의 성적만 인정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와 물류관리사 자격증취득을 공부하는데 직장인은 국민내일배움카드(재직자) 국비지원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온라인강의(인터넷강의)로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시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일과 병행하여 공부할 수 있어 직장인의 선호도가 높은 학습방법이다. 또한 국비지원을 통해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신청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비지원 추가혜택이 올해 연말까지만 지원되어 최대혜택으로 공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코로나19 경제여파를 감안하여 훈련생 자부담금이 대폭 완화된 상태이고 2022년부터는 원래 비용으로 복원된다.

 

교육원 자체적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여 자격증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강의 무료제공’, ‘1:1 학습상담지원’, ‘2년간 반복수강 지원’, ‘과정별 핵심정리와 문제풀이과정 지원’ 등 자격증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해 빠른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에듀플러스는 관광통역안내사 물류관리사 외 직업상담사2급 경비지도사 사회복지사1급 전산회계 농산물품질관리사 등 다양한 자격증의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인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증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털검색창에 “국비에듀플러스” 검색 후 홈페이지 상담문의 및 전화문의로 국비지원 자격증강의에 대한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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