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미국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의 2022년 가을학기 마감일이 기존의 4월 15일에서 1월 말로 앞당겨졌다.

 

12월 18일 송부된 ㈜유학센터의 공식 파트너인 ISE, CASE재단의 공식 공문에 의하면 기존 승인된 다국적의 청소년 교환학생들이 2022년 가을학기로 진학을 변경하고 예상외의 많은 원서의 유입으로 빠른 시일 내에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의 원서를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신학기인 가을에 출국하려면 늦어도 1월 말에는 원서작성을 마쳐야 자리확보 가능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는게 아닌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 상호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G1 국가인 미국 정부에서 특정 자격이 있는 유학생들에게 무상교육과 무상 미국가정 체류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비용만 납부하면 진학할 수 있는 사립 고등학교 유학과 선발 기준이 다르다.

 

일반적인 미국 공립고등학교 선발과 원서작성에 필요한 시간은 1주 가량이다. 영어 선발테스트를 통과하고 온라인 원서를 마무리하는데는 ▲신체검사와 접종 ▲영어선생님 추천서 요청 ▲자기소개서, 사진 선정 등 온라인 원서 작성 및 리뷰 절차가 필요하다.

 

조기마감 결정으로 인하여 2022년 가을학기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할 계획의 학생들은 서둘러서 선발절차를 마치고 원서작성을 시작해야 한다고 ㈜유학센터의 배윤후 대표는 말했다.

 

연간 1천만 원의 비용으로 미국 유학경험

 

평생 단 한 번, 청소년기에만 신청 가능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선발학생들은 중2~ 고2의 학생들로 J-1(문화교류)비자를 최대 1년까지 발급 받아 무상으로 미국 공립 고등학교에서 이동식수업과 절대평가제도의 선진교육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미국 가정의 일원이 되며 선진국 경험을 통한 글로벌 시야와 통찰력을 키우고 영어능력향상, 자립심 향상,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명문대학교 대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국 1위 ISE재단 공식 한국연락사무소 ㈜유학센터 ISE-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재단은 1982년부터 미국 국무부의 파트너인 비영리 재단으로 전체 교환학생의 10분의 1수준인, 연간 3,000여 명의 학생들을 60여 개 국가에서 선발하고 4,300여 명의 미국 내 지역관리자들을 통해 미국의 가정과 고등학교에서의 성공적인 적응과 생활을 돕는 미국 1위 재단이다.

 

㈜유학센터는 ISE재단의 공식 한국연락사무소로 한국의 청소년 교환학생들을 선발, 사전교육하여 미국으로 안전하게 출국시키고 국내 입국 전까지 소통하며 이후의 미국 사립 고등학교 진학 등 대입 플랜을 돕고 있다.

 

미국 고등학교 공립 교환학생 선발자격은 △영어테스트 통과 △중학교 이후의 성적 평균 ‘C’ 이상 △미국 출국 기준 만 15세~18.5세(중2부터 지원 가능)이다.

2022년 가을학기에 교환학생으로 진학할 한국 청소년들은 ㈜유학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테스트, 가족 단위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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