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중수학특목대입학원, 대학입시 전문교육 진행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12-20 11:25: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문이과 통합형으로 시행된 첫 번째 수능인 2022학년도 수능이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면서 조기 준비를 위해 선행반이 시행되는 등 교육학원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남가좌 명중수학특목대입학원이 특목고, 영재원 및 대학 입시를 중심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학원은 초/중/고 수학을 비롯하여 과학과 국어, 영어, 역사 등 이과교과를 다루며 인문교과 또한 가르치고 있어 다양한 과목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서울대, 연고대 등 명문대 출신 강사진의 강의와 초중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 및 고등부 내신/수능을 지도하고 있으며, 김명중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수학, 과학 수업을 통해 교과에 대한 내실을 다질 수 있다.

 

명중수학특목대입학원 김명중 원장은 “학부모,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정확한 수준을 파악하고 절차에 따라 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기본 소양을 파악해 성향에 맞추어 교육하는 것이 전문 학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단계마다 학생들의 지도방식을 다르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모든 학생들을 원장 직강을 통해 교육하고 있으며, 기본 난이도 학생의 경우 계산력 교재를 활용하고 응용 난이도 학생의 경우 책에다 풀이를 하지 못하게 하여 노트에 풀이를 적게 한 후 반복적으로 교재를 풀게 하고 있다. 최상위 학생의 경우 중간기말 시험을 넘어 모의고사부터 외부경시에 지속적으로 출전하여 공부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명중수학특목대입학원은 토/일 주말수업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여 효율적인 시간활용을 돕고 있으며, 최근 서대문구에 추가로 영재특목관(2관)을 개원하는 등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