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맥스 수리논술 학원, 2023학년도 논술전형 대비 겨울방학 특강 모집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12-15 12:51: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한티역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이 예비고3과 N수생들을 위해 그 해법을 제시하는 2023학년도 자연계 수시 논술전형 대비 겨울방학 집중 특강반을 진행한다.
8학군에서만 20여년의 강의 경력을 지니고, 18년간 대치동에서만 강의해온 전성식 원장이 직접 강의하고, 1:1 개별 첨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소수정예 수리논술 특강반으로 오는 1월 8일 토요일과 9일 일요일 1차로 개강해 수업을 진행하며, 2월 5일과 6일 주말에 2차로 개강해 수업을 진행한다.
또, 전성식 원장은 2023학년도 수리논술 준비를 위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논술 합격전략을 위한 수리논술로 대학가기 유튜브 방송을 진행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3학년도 역시 수시 논술전형은 여전히 주요 상위권 대학 및 중상위권 대학 이상에 지원하려는 모든 수험생들에게는 중요한 전형 요소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수학과 과학을 잘하는 자연계 수험생에게는 관심 있는 전형일 수 있다.
올해 2023학년도는 논술전형을 살펴보면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36개대 중 자연계에서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인문논술을 실시하는 경기대를 제외하고는 총 35개 대학이다. 홍익대(세종)이 논술전형을 신설하였고 자연계 논술전형 선발규모는 11,016명으로 2022학년도 보다 53명 축소되었으나 현재 대학이 실시할 수 있는 전형 유형 가운데 경쟁률은 다소 높은 편이다. 하지만 올해 유난히 어려웠던 수능으로 인해 성적에 따른 불안한 정시전형을 대비할 수 있고 입시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전형인 것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 사실이다.
전성식 원장은 “2023학년도 자연계 논술전형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성균관대 의예과와 가톨릭대 약대 논술전형이 신설된 것인데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려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 예상 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2023학년도 논술전형 주요대학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건국대가가 과학논술을 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 고사만 실시하고 단국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한양대 등이 논술반영비율을 높였고 성균관대(자연), 이화여대(자연), 세종대, 서울여대, 수능최저등급 기준을 완화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논술전형에 있어서 학생부의 영향력은 몇몇 대학을 제외하곤 변별력이 없으므로 논술시험 성적과 수능최저기준의 통과 여부가 합격의 관건이다. 2022학년도는 역대급 불수능으로 인한 정시에 대한 불안 심리와 여러 가지 변수가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2023학년도 논술전형에서도 역시 최초경쟁률은 많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수능최저등급이 통과되면 실질경쟁률은 절반 또는 그 이하로 대폭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서둘러 준비한다면 최대 6개 지원한 대학에 합격하기 충분히 가능한 전형이라 볼 수 있고, 또한 논술전형은 출제유형과 난이도도 대학마다 다르고 학생부 보다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비율이 대학에 따라 40~60% 그 이상 되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논술을 준비하는 것은 수능에도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고 특히 심화문제의 해결능력과 본인의 취약부분파악 그리고 잦은 계산 실수들이 개인 첨삭을 받으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므로 이 부분만 보완 개선되어도 수능에서 자연스럽게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 된다.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별도의 수능학습 시간을 뺏어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논술준비로 인해 생기는 논술 전형의 지원 기회 뿐 아니라, 수능결과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정시지원에 앞서 입시역전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리 차근차근 준비를 한다면 수시 6개의 논술전형이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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