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기유학 롱화이학교 코리아클래스, 철저한 교육으로 대학 입시에 일조하다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12-13 16:39: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글로벌 시대의 개막 이래로 많은 학생은 자신의 무대를 국내에 제한하기보다는 해외로 뻗쳐 역량을 다지고자 한다.
이 가운데 한국 학생으로 하여금 해외 교육의 원활한 적응을 돕고, 지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돕는 롱화이학교 역시 중국조기유학계에서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학교는 중국 정부 및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바 있는 곳으로, 항주 공항에서부터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자리한 주지시에 자리한 곳이다.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가 중국조기유학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는 다름 아닌 '원활한 대학 입시'에 대한 관심이 아닐 수 없을 것. 해당 학교는 북경대, 복단대, 교통대 등의 명문대학에 있어 20~30%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의 경우 미국의 위스콘신 대학교, 절강대로의 진학 이루어지기도 한다. 또한, 이곳에 자리한 교사들은 대외한어교학 자격증을 지니고 있으며, 학생들의 교육 능률을 상승케 하는 교육 방식을 지속적으로 탐구하여 보다 퀄리티 있는 수업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힘을 쓰고 있다.
아울러, 롱화이학교 코리아클래스는 중국 생활을 처음 경험하는 코리아클래스 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중국 선생님을 배치하여 초기 적응에 도움을 부여하고 있으며 학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 아울러 각 반은 학년과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으로 편성이 이루어기에 각자마다가 지니고 있는 실력만큼 높은 반에 올라갈 수 있다.
이러한 중국조기유학 시스템의 특성은 각 학생들로 하여금 중국어와 교과 내용을 보다 열심히 익힐 수 있게 하는 촉진제로써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곳에서 고3과정을 밟을 시, 바탕된 중국어 실력과 더불어 입시 시험을 대비하여 수학 및 영어 수업의 비중을 눌리게 되며, 학생 중 이과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과학 수업을 추가로 듣게 된다.
롱화이학교로의 중국조기유학을 진행할 시,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일일 교육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아침 7시에 기상하여 세면과 아침 식사 시간을 가지고 난 후, 7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이루어지는 1~4교시의 수업이 지나면 점심식사 및 휴식 시간을 가지고, 이후 13시 40분부터 16시 45분까지는 5, 6교시 수업과 더불어 활동시간, 영어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후 저녁식사와 약간의 휴식 시간을 가진 이후 7, 8교시가 이루어진다. 그 이후의 시간에는 중학생의 경우 휴식을 취하다 잠자리에 들게 되고, 입시가 보다 가까워진 시점에 해당하는 고등학생의 경우 자율학습을 진행한다.
해당 중국조기유학처의 학비와 추가적인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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