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경쟁은 시작됐다 “2023년 수능 대비 독학 선행반 개강”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12-10 10:02: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대치동 스마트 정일 여학생 전용 독학재수 학원이 12월 1일부터 재수 선행반을 개강하여 수능 직후 빠르게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정규개강 전부터 다시 마음먹고 공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이른 개강을 진행한 것이다.
독학재수 선행반에서는 12월 말에 진행되는 윈터스쿨 이전에 소수의 인원으로 쾌적하게 운영되고, 실제 수능과 가까운 시기까지 1년에 가까운 시간의 계획을 대략적으로 구상해 볼 수 있다. 보통 많은 학생들이 수능 직후에 수시 논술이나, 정시까지 결과를 지켜본 후에 재수를 결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월말이나 3월 초 정규개강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곧바로 개강 후에 진행되는 3월 모의고사로, 직전 수능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를 받게되면 불안해지고 그 이후의 실제 수능까지 남은 시간 자체도 그렇게 여유로운 편이 아님을 실감하게 될 수 있다. 한번 조급해 지게 되면, 그 이후에 진행되는 6,9월 모의고사에서도 초조함을 다시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독학재수를 결심하게 되는 결과를 받게 된 경우에는 사실상 12월-2월이 가장 중요한 예비 순환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치 스마트 정일학원에서는 입시 초반 단계를 설정할 수 있는 입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서 입학하게 되면, 한 해 동안 수강할 인강과 주변 학원의 현장강의 스케줄에 관련한 계획을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학원에 상주하는 과목별 멘토들과 과목 질의 응답부터 수험 생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스마트 정일학원은 여학생 전용 독학재수 학원으로, 철저한 외부인 출입통제, 엄격한 출결, 매일 실시하는 방역을 통해 안전한 학원의 환경을 조성하여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학원내 방해요소가 될 수 있는 원생 간의 접촉 거리와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게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치동 학원가 위치 장점을 통해 학습계획표대로 외부 강의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의 경우 제휴 학사를 이용할 수 있다.
대치동 독학 재수 학원 중에서도 넓고 쾌적한 좌석과 공기청정기를 비치한 시설로 만족스러운 학습 생활을 할 수 있고, 수능 직후 실력과 감을 잃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수능과목 시간에 맞춘 일과표에 따라 관리가 진행된다.
스마트정일 관계자는 “12월 초부터 진행되는 재수선행반과 27일부터 진행하는 윈터스쿨 수험생들을 3월 정규개강 입소자와 차별화 될 수 있는 학습 기본기가 다져진 실력이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이번 재수선행반의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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