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영화과학원, 내신·수능 6~8등급도 인서울 가능... 합격 방법 공개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11-19 13:15: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2학년도 대학 입시가 이미 시작됐다. 그러나 내신과 수능 성적으로 대학입시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실기 반영률이 높은 학과에서는 성적이 좋지 않아도 충분히 인서울권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입시는 입시전형에 대한 정보와 분석이 중요한 만큼 이것을 해결하고 자신의 성적과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합격의 관건이다.
최근 글로벌 OTT기업의 우리나라 콘텐츠가 세계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화과를 희망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오늘은 영화과학원에서 영화과에 대한 전망과 입시 준비에 대해 들어보기로 한다.
코로나로 인한 펜더믹으로 영화 산업이 잠시 주춤하고 있으나 위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그 동안 스크린에 목말랐던 관객들의 발길이 영화관으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OTT산업의 확장세는 앞으로도 그 성장세가 괄목할 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과에 대한 전망은 밝고 촉망되는 분야가 될 것이다.
영화과는 실기전영과 비실기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와 정시에서 내신 성적이나 수능 성적이 각각 반영되지만 실기비율이 60~80%로 매우 높아 성적이 크게 당락을 좌우하지 않고 6~8등급대 학생이라도 자신의 꿈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인서울권 합격에 도전해 볼만 하다.
실기방법에는 학교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스토리구성과 구술 면접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체계적으로 스토리텔링이 이뤄지면서 실기 준비가 이루어져야하고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학교별 면접 준비도 진행되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거나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면 충분한 면접 준비로도 합격이 가능하다.
연우 영화과학원 관계자는 “10년간의 입시 노하우로 학생별 맞춤 상담이 가능하며 6명 소수 정예 반으로 이루어진 수업 방식으로 체계적이고 개별화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한예종, 서울예대, 중앙대, 동국대, 세종대 입시에 집중하여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기는 물론 이론과 면접 자소서 준비까지 꼼꼼하게 진행하면서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과 입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준비 없이는 영화과 입시도 결코 만만치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연우영화과학원에서는 영화과 전문 강사가 주말반과 평일반에서 수업을 진행되고 있으며 수많은 합격사례가 학원의 퀄리티를 입증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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