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독학관리 재수전문학원 ‘스마트 정일’, 2022년도 윈터스쿨 예약접수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11-16 09:04: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대치동에 있는 여학생 전용 독학 재수학원 스마트 정일이 예비 고 학생들을 위한 2022년 윈터스쿨 예약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정일학원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는 유일한 여학생 전용 독학재수학원이다. 철저한 외부인 출입통제는 물론 엄격한 출결과 매일 시행되는 꼼꼼한 방역 등을 통해 안전한 학원 환경을 조성,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원 내 가장 큰 방해요소로 꼽히는 원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해 운영 중이다.
겨울방학은 통상적으로 4~8주로 여름방학 대비 기간이 긴 만큼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야 하는 시기로도 꼽힌다.
이번 윈터스쿨에서는 실제 수능 시간표와 유사한 학습시간표대로 학습하는 훈련을 통해 ‘순공시간(순수하게 공부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도록 한다. 재학생은 수능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으며, n수생들은 공부 습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예비순환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스마트 정일은 의무수업을 전면 배제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설계한다. 입학 때부터 학생 스스로 목표를 정하면 입시전문가와 목표에 맞는 학습 방향에 대한 커리큘럼을 상담해 실시한다. 매주 플래너 점검을 통해 커리큘럼대로 잘 실천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거치게 된다.
학원 측은 “윈터스쿨을 통해 재학생들은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함께 최적화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고, n수생들은 일반 독학학원 정규모집 시기보다 빠른 시작으로 수능까지 더욱 심적 여유를 갖고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공적인 수능을 위해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윈터스쿨에 많은 학생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학습관리 운영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목에 대한 단순 질의응답부터 학습법에 대한 심화 코칭까지 진행된다. 영단어 테스트가 매일 실시되며 주간별 플래너 작성과 확인까지, 섬세한 여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밀도 있는 관리가 이뤄진다.
학원 내에서 학습목적 외 학습기기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학습에 방해되는 불필요한 행위나 원생 간의 친목 도모를 비롯한 학습에 반하는 여타 개별행동은 학원 내에서 모두 금기 사항이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광주시 ‘10시 출근제’, 2026년부터 전국 시행…“워킹맘·워킹대디 숨통 트인다”
- 2국가직 7급 공채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추가 선발...원서접수 9월 15일부터 5일간 진행
- 3공무원노조, 검찰청 폐지·방송통신 기능 통합 등 개편 방향 지지…“우정청 승격 빠진 점은 아쉬워”
- 4LG·현대차·포스코·HD현대·한화·DB 등 하반기 신입 채용 본격화
- 5MCT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오는 13일 개최…‘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소통’
- 6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