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클래스에서 ‘72시간 홈클래스’로 명칭 변경

계획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자세를 유지하도록 적극 지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기숙 방학캠프로 학습효과가 좋아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었지만 방학 동안만 운영되고 있어 아쉬움이 컸었던 72시간 공부캠프에서는 집에서도 방학 공부캠프에서처럼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자기주도학습코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런칭 초기에는 메타인클래스로 운영되었지만 11월 8일 ‘72시간홈클래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72시간 공부캠프 학습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온라인 학습컨설팅을 진행한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잠시 마음의 여유를 얻고 있을 학생들에게 곧 내키지 않는 일정인 기말고사가 시작된다. 아직 한 달가량 시험기간이 남았지만 학교마다 시험일정이 발표되었고 기말 시험을 대비한 학습 계획과 실천이 무척 필요한 시기이다.

 

72시간공부캠프의 송현진 컨설턴트는 중간, 기말고사는 수능과 달리 시험 범위가 정해져있으므로 통째로 암기한다면 분명 효과가 있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시험 범위 전체를 공부할 수 없으므로 기말고사만을 위한 자신만의 학습 계획은 꼭 필요하며 매일 학습량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라 조언하고 있다.

또한 학생이 직접 기말고사에서의 과목별 목표점수를 정해보면 스스로 학습 계획과 실천, 학습량 체크를 얼마든지 할수 있다며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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