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학년도 약학대 신입학 학부 전환으로 23학년도까지 약학대 신입학 및 편입학 병행 선발이 진행된다. 2023학년까지 약대 편입이 유지되면서 약대 편입으로도 1,753명을 병행 선발해 2023년에 약대는 총 3,496명을 선발한다.

 

결국 2023학년도 신·편입학 의약학계열이 총 8,457명을 선발해 2022학년도에 이어 역사적인 인원을 선발하게 됨에 따라, 2023학년도에도 최상위권 학생들의 이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약학대의 신입학 전환으로 최상위권 범위가 확장되면서, 진로를 변경하고자 하는 지방대 의학계열과 상위권 자연계열에서 반수·재수를 통한 이동이 예상된다. 이는 결손 인원 증가로 상위권대 편입학 선발인원 증가로 이어진다.

 

메가스터디교육 대학편입 대표 브랜드 아이비김영 김영편입에 따르면 최상위권, 상위권 변동 및 약대 학부 전형의 호재 속에서 2023학년도 편입은 편입 준비생들에게 확실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영편입은 ‘2023 대비 상위권대 편입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명회는 11원 12일(금) 17시 김플강남, 김플강남 여학생, 김플신촌, 김플수원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1부에서는 상위권대 합격 가능성과 함께 주요 대학 편입학 전형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부에서는 김영플러스 출신 상위권대 합격생 분석과 김영플러스만의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1:1 맞춤 합격 컨설팅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설명회 참석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편입학 실전서, 편입 성공 스토리북을 제공하며, 당일 등록 혜택으로는 ▲12월 신규등록 시 회원가입비 최대 40만 원 전액 지원 ▲12월~22년 1월 2개월 동시 등록 시 12월 수강료 100% 지원 혜택이 있다.

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김영편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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