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수능이 몇 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금 이 순간 수능 때문에 가슴 졸이는 사람은 비단 고3 학생들뿐이 아니다. D-365가 깨지기 직전인 고2 학생들, 그리고 예비 고1이 되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 또한 다가오는 수능시험 일자에 마음이 싱숭생숭할 것이다. 이제는 예비고 또는 예비 고3 타이틀을 달고 수능을 위해 열심히 달릴 때가 왔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전국의 고등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등 수능에서 꽉 잡아야 하는 주요 과목들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기출문제와 함께 여러 가지 유형의 비슷한 다른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실력을 견고히 다지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다.

 

여러 고등학생들에게 자칫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 ‘국어’라는 과목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영어와 수학은 일찍부터 선행학습을 많이 해두어 기본기가 많이 쌓여있지만, 그에 비해 국어 과목은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난감한 과목이다. 수능 국어,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되는 여러 고등 학생들에게 천재교육이 만든 고등국어 문제집 ‘100인의 지혜’를 소개한다. 천재교육 이 만든 ‘100인의 지혜’는 문학과 비문학을 모두 다루고 있는 고등국어 문제집으로, 예비 고등학생부터 기초를 탄탄히 하고 싶은 고등학생들에게 좋은 고등 국어 기초 문제집이다.

 

100인의 지혜는 100인의 국어 전문가들이 집필한 고등 국어 기초 문제집으로, 수능을 포함한 각종 시험 기출문제에서 꼭 필요한 개념과 예시를 뽑아내고 그 개념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전 문제로 구성되었다.

 

수업 시간에 또는 혼자 공부할 때, 국어의 주요 개념이나 그 개념이 적용되는 원리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을 때, 관련 내용을 찾아보면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100인의 지혜. 내신 대비 기간에는 시험 범위 내 관련 개념을 이해할 때 참고용 도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시험에 잘 나오는 개념, 예를 들어 화자(서술자)의 정서나 태도, 설의법과 영탄법, 비유와 상징, 반어와 역설, 시상 전개 방식, 소설의 시점, 음운 변동, 품사 특성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고등학생들이 100인의 지혜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국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해당 부분의 개념 예시에 추가로 기입해 두면, 개념을 좀 더 확실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국어 학습 백과를 가지게 되므로 내신과 수능 대비에 모두 효과적이다.

 

이런 특징 덕에 고1, 2학년들에게는 기본 개념 확립 및 수능 입문 교재로, 고등학교 3학년에겐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며 내신과 수능 공부에 활용이 가능한 보조교재로 전천후 사용이 가능하다는 평을 가진 고등 국어 문제집 ‘100인의 지혜’는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 또는 천재교육 공식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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