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자기주도학습센터 메타인클래스는 방학에 진행하는 72시간 공부캠프에 이어 학기 중에도 학습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컨설팅’은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인클래스’는 예비 고1부터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거나 학원과 과외를 꾸준히 다녔지만, 성적 향상이 이뤄지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개인별 맞춤 학습코칭을 진행한다. 수업은 화상 플랫폼인 ‘줌 프로’를 활용해 딜레이 없이 원활한 강의를 제공해 오프라인과의 비슷한 환경을 조성했다.

 

메타인클래스를 가입 후 진단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 성격과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담당 멘토 강사진이 그에 맞는 학습 방향을 설정 및 목표를 수립한다. 또한, 자기 주도적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학생과의 공부 시간을 정하고 출석 점검과 학습 내용 확인 결과에 따라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공부습관을 만들어준다. 학습 중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질답 멘토가 상주하고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모든 요일에 강의를 제공하며 단 학습 스케줄 상 일부 요일이 추가될 수 있다. 학습 3시간 전에는 학생의 학습 계획 이행 여부와 이해도 등 전날 학습에 대한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서면으로 작성해 학생에게 전달한다. 이후 15분 전에는 피드백을 받은 것을 토대로 작성한 학습플래너를 점검한 뒤 본 수업이 진행된다.

 

한편 매주 토요일에는 학습 및 관련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등 및 고1·2학생은 진로의 방향 설정, 생기부·수행평가 관리 및 전략, 내신 시험 대비 계획 수립 방법 등을 지도하고 고3은 수능을 목표로 한 100일 공부법과 오답노트 정리법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메타인클래스 임성엽 강사는 “방학 중에 72시간 캠프를 활용해 공부습관을 형성되었지만 계속된 관리가 이어지지 않아 다시 학습 습관을 유지하고 싶은 학생들은 메타인클래스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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