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김현정수학학원에서 수학을 이미 학습하여 전체적으로 다시 복습해 개념을 확실히 다질 수 있는 상하기초뽑기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김현정수학학원이 개강하는 강좌는 예비 고등생들을 위한 상하기초뿌리뽑기강좌로 수학의 기초를 한번 더 다져 고등수학을 시작부터 잘 가게끔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도라고 관계자 측은 밝혔다.

 

강좌는 학생에게 맞는 수학 ,상하의 유형정리를 하여 번호를 매긴 후 유형별로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들어간다. 개념이 부족한 단원들은 정석의 개념 풀이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고 학생별로 부족한 유형별의 숙제도 나간다. 그 후 테스트로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가늠해본다는 것이 본 학원의 수업내용이다.

 

학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강하는 ‘상하기초뽑기강좌’에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과 수학을 좀 더 체계적으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해서 다음 수학을 배우겠다는 학생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해서 학생들이 수학을 단시간에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강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예비고등생들의 수학을 다져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상하기초뿌리뽑기강좌를 통해 수학의 기초를 확실하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스트를 통해서 틀린문제에 대한 오답은 문제가 해당되는 단원명과 사용되는 공식이 왜 틀렸는지 이유를 기재하게 함으로써 오답에 관련된 모든 것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게 함으로써 오답률을 낮추게끔 유도하며, 학생들이 개개인의 오답을 빨리 이해해서 다음 시험에는 오답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테스트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답노트로 오답을 이해할 때까지 계속 반복학습을 진행해 오답률 0%를 목표로 잡고 반복학습을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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