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지난 몇 해 동안 자신이 쌓아온 실력으로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미리 수시 원서를 접수하는 고3 수험생들과 검정고시 입시생들은 자신의 전형에 맞는 논술 및 면접을 준비하느라 수능 시험에 대한 집중도가 낮아지는 시기여서 걱정이 앞설 수도 있다.

 

자신의 전형형태에 따라 수능 최저점수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수시전형에 집중을 하다 보면 마지막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놓쳐서 수시와 정시를 모두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수시를 준비하는 검정고시생과 수험생들을 위해 검정고시 전문 학원인 한양학원의 한 관계자는 “국어는 현재의 공부양을 유지하면서 끝까지 끌고 가야 하고, 탐구과목은 대부분 수시 수능 최저 전략 과목으로 삼는 경우가 많아서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하게 오답 정리와 오개념 체크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또 “절대 평가인 영어 또한 전략 과목으로 최저등급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은 만큼, 마지막 마무리는 실전유형 중심으로 진행을 해야 등급하락 및 실패하지 않는다”라고 조언했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자신의 페이스를 놓치지 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온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전문 학원인 한양학원에서는 22학년도 수능을 준비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파이널 특강을 운영 중에 있다고 하니 파이널 특강에 관한 문의사항은 전국 지역 한양학원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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