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수학학원 바하트, 내신 강화 집중 특강반 오는 30일 개강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10-14 17:33: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은평구에 위치한 수학학원 ‘바하트’가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내신 강화 집중 특강반을 오는 30일 개강한다. 대상학교는 은평구에 위치한 영락중과 충암중, 동명여고 등이다.
내신 강화 집중 특강반에서는 풀이법, 오답노트 등을 통해 끈기 있게 학습하는 법을 가르친다. 오답집중노트는 오답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2~3배수 더해 만들어낸 바하트의 문제은행 오답시스템으로, 학원에서 자습 시에도 활용한다.
수학은 범위가 넓은 만큼 공부량도 많아 단기간 실력 향상이 상당히 힘든 과목으로 손에 꼽힌다. 수학을 못하면 좋은 대학을 못 간다는 시대가 되었지만, 지금도 현 고교생의 절반가량은 ‘수포자(수학포기자)’다.
중학생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수학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중학생의 비율이 5년 새 두 배로 증가했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배워야 하는 범위가 누적되고 과정 자체도 더욱 심화되는 과목이다. 그만큼 하루, 한 달의 공부가 중요하고 방치할수록 회복하기 힘들어지는 과목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은평구 수학학원 바하트수학학원을 다녔던 수강생의 수강후기가 감동과 함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바하트 수강색 오윤서 학생은 “고2 말 응암동 수학학원 바하트를 다니기 전까지만 해도 여러 수학학원을 다녀 본 적은 있으나 한 달 이상 수강한 적이 없었다”라면서 “수학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감이 없고 스스로가 수학적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해 수학 과목을 방치하고 있었고, 다른 과목들에 비해 수학 성적도 형편없이 낮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문대 합격생들의 수강후기를 읽어보고 은평구 수학학원 바하트의 2시간반 담임 수업과 2시간 반 오답 및 테스트, 첨삭 수업이라는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찾아갔다”라면서 “은평구 수학학원 바하트를 다니면서 수학공부법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단계별 그룹 수업을 통해 반복해서 더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들으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듣고 넘어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하트에서는 다가오는 겨울방학기간에 특강을 진행한다. 내신/수능대비 토/일 주말 9 to 10 집중반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일정을 만들어 두었으며, 교육개강에 따른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은평구 응암동 이마트 근처에 위치한 바하트수학학원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상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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