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최근 대학 신입생 4명 중 1명이 전공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대졸 취업자의 전공과 직업의 불일치 비율이 50%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대학 졸업 이후 진로와 취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걱정이 지속되면서 대학편입으로 전공과 진로 변경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대학편입 준비생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대부분 대학을 영어 또는 영어+수학 2과목만으로 대비할 수 있으며, 대학별 시험 진행으로 여러 번 시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기에 추가 합격 가능성이 크며, 대부분 편입 경쟁자는 수능 4등급 이하로 상위권 경쟁자가 적어 수능에 비해 부담이 덜하다.

 

이러한 추세에 메가스터디교육 대학편입 대표 브랜드 아이비김영 김영편입은 오는 10월 22일 (금) 17시 김영편입 종합반 17개 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대학편입 대비 ‘1학년생을 위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편입제도, 편입 시 트렌드 분석 등 대학편입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2부에서는 편입 준비를 위한 시작 단계와 합격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와 1:1 맞춤 상담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설명회 참석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편입학 실전서와 편입 성공 스토리북을 제공할 예정이며, 설명회 당일 종합반을 등록한 신규 수강생들에게는 11월 신규 등록 시 회원가입비 최대 40만 원 전액 지원, 11월~12월 2개월 동시 등록 시 11월 수강료 100%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결정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설명회로 전환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김영편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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