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어느덧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비대면 생활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상적인 학교 등교뿐만 아니라 학원, 독서실 등 교육시설의 운영이 제한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과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 가운데 교육컨설턴트기업 메타인과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집에서도 학원과 동일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화상과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타인과외의 비대면 화상과외는 먼저 전화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적, 성향, 취약과목 등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개인별 커리큘럼을 수립한 뒤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내용은 메타인과외의 빅데이터와 개별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국영수 필수과목 및 사탐, 과탐 등 대학 입시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수업은 교육청에 정식 등록되어 다년간 해당 과목의 지도 경력이 있는 강사진이 진행하고 있으며 단순히 진도를 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지 않고 공부방법과 집중력,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습·생활지도가 병행된다.

 

메타인과외 박은숙 강사는 “계속되는 비대면 일상과 다가오는 수능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을 돕고자 온라인과외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실시간 학습지도를 통해 방문과외와 동일한 수업 효과를 느낄 수 있으니 교육열이 높은 강남, 대치동 과외를 찾는 학생들의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타인과외는 온라인과외 뿐만 아니라 입시컨설팅도 병행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이 있을 시 방문과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메타인과외가 처음인 학생은 수업을 들어본 후 수강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1회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전화 연결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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