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러닝 영어음악프로그램 ‘헬로키도스’,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찾아주다”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10-06 15:4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금까지의 한국 영유아 교육은 어느 정도 과도기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마치 우리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맞춰 입으며 아이들을 힘들게 한 부분도 있고, 특히 영어교육에 많은 부모님들이 예민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영어 그 이상의 감성교육이 영유아 시기에 꼭 필요하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북유럽 등 선진국의 어린이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며 시행착오를 거치며 어느 정도의 발전을 이룩했지만 이제 경제, 문화적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우리만의 주관적인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다. 그 가운데 헬로키도스가 교육시스템의 발전에 일조할 전망이다.
헬로키도스는 음악과 미술 등 예술융합과 영어교육을 접목시킨 스마트러닝 영어음악프로그램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헬로키도스 프로그램을 통해 드러내고 찾아내 창의적이고 유능한 미래의 인재로 성장시킨다. 헬로키도스는 미래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 교육의 장점과 몰입도 있는 현장 수업의 장점을 접목하여 만들어진 신개념 블렌디드 클래스다. 현장감 있고 생생한 KIDDOS CLIP(수업 영상)과 KIDDOS BOOK&KIT(교재&교구)은 아이들의 일과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헬로키도스는 이수성 대표를 필두로 뮤직 디렉터, 전문 강사진, 연구진 등 다수의 인력들이 힘을 모아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이렇듯 예술융합 부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모여 탄생한 헬로키도스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스마트러닝 영어음악프로그램이다.
외국 유수의 프로그램을 모방한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우리의 정서가 담긴 음악, 미술,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헬로키도스’의 탄생은 새로움 그 자체로 인식될 전망이다. 헬로키도스는 유치원에 온, 오프라인으로 교육프로그램이 들어갈 예정이며, 상표등록을 해놓은 상태다. 또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마케팅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이수성 대표는 “저희 ‘헬로키도스’의 철학이 일반 부모님들과 교육관계자들에게 전달되어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 가치를 계속해서 증대시켜 한국 교육문화에 큰 기여를 하는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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