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해외입국 시 자가 격리가 면제가 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유학을 연기 혹은 포기한 학생들의 2022학년도 입학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20년 전통의 조기유학 전문법인 더유학은 10월 16일(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더유학 역삼본사에서 세계조기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조기유학 박람회는 매년 더유학이 주최하는 조기유학 전문박람회로, 유럽,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영어권 국가의 조기유학 정보를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미국조기유학, 캐나다조기유학 뿐만 아니라 영국조기유학, 중국조기유학, 독일조기유학 등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국가의 유학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인기가 높은 영국의대 준비과정, 영국공립학교, 미국, 캐나다, 독일의 관리형유학을 집중적으로 상담 받아 볼 수 있다.

 

더유학 관계자는 조기유학 국가, 시기, 예산 등 구체적인 플랜이 확정이 되지 않은 학생이라면 12시부터 진행되는 조기유학 설명회를 참석할 것을 권했다. 이번 조기유학 설명회에서는 더유학 신종민 대표가 조기유학에 적합한 시기, 조기유학 예산과 목적에 따른 국가 선택, 국가별 조기유학비용 등 조기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석할 때 최근 3년간의 학업성적을 지참하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유학 까지 입학 가능 여부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세계조기유학 박람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세계조기유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코로나 예방을 위해 인원제한을 두고 있다.

 

박람회를 통해 학교 등록을 하는 경우에는 수속료 면제 또는 50% 할인, 장학금 혜택, 무료 영어레벨테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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