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KG에듀원은 내일배움 재경관리사 과정에 현진환 교수, 이병현 교수, 이장규 교수 3명이 ‘합격 삼총사’로 나서는 것을 기념해 이 세 명의 강사가 직접 쓴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이 교재를 학습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국비지원이 가능하여 직장인,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최소 300만 원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재경관리사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재경전문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자격시험이다. 응시자격 조건이 없기 때문에 해당 과정을 준비자 누구라도 응시 가능하다.

 

관계자는 “재경관리사 합격 시 200여 개의 기업과 공기업, 군경〮찰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학점은행제에서는 학점으로, 100여 개 대학에서 시험을 대체해준다”라며 “신규 개강반은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 3과목 모두를 다룬다. 학습자의 기초를 위해 어휘와 개념을 먼저 정리한 후 심화이론, 실전 시험문제를 다룬다. 가장 최신 시험문제를 기준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출제경향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또 학습자에게는 교재 3권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과정은 모바일, PC, 태블릿PC 등 모든 기기에서 수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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