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IT전문 우수훈련기관 아이티윌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사업의 공식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한국판 뉴딜 추진력 확보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며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 실무자가 직접 훈련과정의 커리큘럼 제작에 참여하는 과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과제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디지털 실무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최종 프로젝트 평가 시 협력 기업 실무자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하여 훈련생의 프로젝트 결과에 따른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으로 취업 연계성이 매우 높은 과정이다.

 

모집 과정은 빅데이터 기반의 자바 웹서비스 개발자 교육으로 10월 20일부터 22년 4월 21일까지(968) 시간 진행된다.

 

교육과정 외에도 교육생 취업을 위해 실무자 멘토링 및 특강, 프로젝트 자문, 이력서 특강 및 자소서 첨삭, 모의면접, 수료생 채용 등의 다양한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해당 모집 교육과정은 수강료 전액을 국비지원으로 IT교육 수강이 가능하며,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대학생인 경우 2022년 3월 졸업 예정자인 경우만 지원이 가능하다. 매월 식대 및 교통비 등 훈련장려금 등 혜택도 제공된다.

K-디지털 트레이닝 운영 기관인 아이티윌의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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