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여주비상에듀 재수기숙학원은 9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9주간 진행되는 ‘수능기초완성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수능기초완성반’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재수생, 반수생, 검정고시생, 군전역자, 유학생 등 2023학년도 대입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행학습 프로그램이다. 이투스, 강남, 청솔학원 출신의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하고 심층 면담과 테스트를 통해 수준에 따라 반을 편성한다.

 

하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기초반’은 본격적인 수능 문제풀이에 앞서 기본적인 개념을 학습하게 되며 정규수업으로도 기초가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일대일 맞춤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수업은 학급당 15명 이내의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1인 시간표’ 시스템을 통해 본인에게 필요한 과목 위주로 시간표를 구성할 수 있다. 1인 시간표는 개인별·과목별 취약점에 따라 수업 비중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국영수 필수과목의 성적을 전체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비상에듀 곽기호 원장은 “수능기초완성반은 본격적인 수능 공부 시작 전 모든 학생들이 각자에게 적합한 공부방법을 찾고 기초실력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매일 학습 종료 후 과목별 질의응답 및 상담을 통해 입시 성공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으니 기숙학원추천을 원하는 학생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기숙학원 여주비상에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여주시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전체 학원생과 강사진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입소 학생 역시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