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문과외 (주)대치수능연구소 9월 모의고사 수능수학 분석 및 대비전략 공개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9-08 11:18: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수능전문과외 (주)대치수능연구소에서 9월1일 실시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9월 모의고사 수학 영역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
대치수능연구소에서는 수능 선택과목 체제로 출제된 9월 모의고사 수학 영역이 6월 모의고사 보다는 다소 난이도가 높았다고 평가했고, 학생들이 느낀 체감 난이도 역시 높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9월 모의고사에서는 6월 모의고사 때보다 선택과목의 출제 범위가 확대되었고, 공통 과목의 경우에는 6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난이도이거나 약간 높게은 수준으로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는 6월 모의고사에 비해서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고, 미적분과 기하는 시험범위의 확대와 고난이도 문제 출제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비교적 높았을 것이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추가된 삼각함수의 활용 문항이 12번으로 출제됐고, 6월 모의고사에서 15번에 출제됐었던 미분과 적분에 관련된 합답형 문항이 14번으로 출제됐다. 반면 미적분에서는 수능에 자주 출제되었던 삼각함수의 극한 문항이 출제되지 않았다. 킬러문항으로는 수열의 귀납적 정의를 묻는 15번 문항과, 미분을 이용한 다항함수의 그래프 개형을 추론하는 22번 문항, 적분에서 30번 문항이 출제됐다.
수능전문과외 (주)대치수능연구소 이지원 책임연구원은 “9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공통과목은 6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난이도로 비교적 어렵게 출제가 됐다. 또한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의 표준점수 최고점의 격차가 4점이나 되었다. 이러한 격차는 수능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며, 선택과목뿐 아니라 공통과목에서도 문‧이과생의 격차가 여전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번 수능 수학은 선택과목보다는 공통과목에서의 변별력이 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I, 수II 공통과목의 준킬러, 킬러 문제를 얼마만큼 해결하느냐에 따라 수학 성적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전문과외 대표브랜드 (주)대치수능연구소는 단기 고득점 1:1 실전과외를 통해 매년 중하위권 학생들의 IN서울대학진학을 실현시키고 있다.
현재 수능단기고득점 1:1 누적회원은 20만명이 넘었다. 남은 기간동안 최고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보다 전략적인 학습계획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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