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국비지원 컴퓨터학원 일산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이 전산세무회계 자격취득 및 취업실무 과정을 운영한다. 크게 전산세무회계(TAT, FAT) 자격증반과 빌딩 경리사무원 취업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전산세무회계(TAT, FAT) 자격증반에서는 Kclep, 더존 smartA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업의 부가가치세 신고, 원천징수 실무 등을 실습한다. 반면, 빌딩 경리사무원 취업반은 홍진 XpERP 프로그램으로 관리비 부과, 검침 모듈 관리, 법인세 신고 등을 실습한다. 자격증 종류, 기간, 시간 등에 따라 다양한 교육 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원 관계자는 “특히 전산세무회계 분야 취업은 자격증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 문제 풀이, 모의 평가 등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꼼꼼한 학습관리가 필요한 비전공자,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까지 단기간에 해결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 과정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해당 과정은 모두 국비 과정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수강료의 최대 100%를 국비로 지원한다. 또한, 취준생, 혹은 이직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수료 후 전문 직업 상담사의 1:1 취업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디자인∙IT 교육기관 부문 ‘2021 대한민국 브랜드평가 1위’, ‘2021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외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가진 국비지원 컴퓨터학원이다.

전산세무회계 이외에도 △광고출판편집 입문과정(포토샵, 일러스트, GTQ), △자바&코틀린 개발자 양성과정, △AWS 운영 및 파이썬 개발자 양성과정, △UI/UX 반응형 웹디자인&웹퍼블리싱, △실내디자인(캐드, 스케치업, 맥스), △게임콘텐츠&영상디자인(맥스) 등 다양한 국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4개 지점(강남, 종로, 노원, 부천, 대구, 부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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