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여름방학이 끝난 후 본격적인 2학기의 시작, 대학 입시는 물론 과학고와 외고 등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중요도가 큰 시기다. 단순 학습량을 늘리는 것이 아닌, 보다 전략적인 교과별 학습이 필요해지면서 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가재울 명중수학특목대입학원은 이 같은 대학입시를 중심으로 과학고·외고 입시의 특화 된 강의를 진행하는 수학전문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초·중·고 수학 외에도 입시를 위한 교과별 강의를 진행, 과학과 국어를 비롯한 영어, 역사 등 이과교과와 인문교과를 함께 다루는 종합 입시학원이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연·고대 등 국내 유수 명문대 출신의 강사진들은 오랜 티칭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도하고 있다. 변화하여 수강생들에게 해당 시험을 준비하고 가르치며 쌓아온 학습 노하우와 영역별 핵심 등을 기반으로 한 수업을 전문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원 김명중 원장의 직강도 진행되며 수학능력시험과 입학고사 외 고등부 내신 등의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명중수학특목대입학원 김명중 원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입시 현장이 많은 변화를 겪어왔지만 여전히 주요 교과별 학습 성취는 중요한 입시의 요소다. 단순히 학습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닌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목표점에 맞는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이를 위해 다년간의 입시 강의 경험은 물론, 특목고 입시를 위한 강의를 진행해온 노하우는 전달하고 있다. 또한, 초·중생들 역시 영재학교 입학을 위한 준비에 나선 사례가 많은데, 이 역시 목표지향적인 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원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일 외에도 토·일 등 주말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강생들의 학습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전한 명중수학특목대입학원 측은 최근, 남가좌동에 영재특목관(2관)을 개원, 상위 수학학원의 강의를 찾는 학생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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