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메이플베어’ 초등영어 글쓰기 대회 성료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8-24 14:09:00
메이플베어 초등생 대상 ‘Young Writers Contest’ 진행
결선 진출 30개 작품, 문집 발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캐나다 공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영어 교육기관인 메이플베어에서 제6회 초등 영어 글쓰기 대회 ‘Young Writers Contes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메이플베어의 초등부 학생들이 어린이작가가 되어보는 기회를 가지며, 몰입식 영어교육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상상력과 글쓰기 실력이 여과 없이 발휘됐다.
본 대회는 전국 10개의 메이플베어 캠퍼스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1~6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각 캠퍼스별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약 500명 정도 참가했으며, 총 30명의 학생들이 최종 결선에 올라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됐다.
또한, 메이플베어 초등부 친구들의 다양한 주제 및 상상력 풍부한 글 내용이 독자를 사로잡았다. Spooky Land 에 사는 monsters 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착한 Ghost를 만나서 Mary 가 도움을 받는 이야기, Tom and Rex 가 adventure을 떠나 그 안에서 물건을 잃어버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등 자신만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읽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메이플베어 코리아 대표 Crystal Han은 “ 글쓰기 대회를 통해 메이플베어 친구들의 살아있는 표현력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몰입식교육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메이플베어 친구들은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한 층 더 성장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메이플베어 글쓰기대회에서 수상한 30명의 학생들의 작품은 문집으로 출간되어 아이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글쓰기 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줌에 따라 메이플베어 초등부 학생들이 어린이작가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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