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최근 전문 자격증 소지자들이 대거 7급 공무원 선발시험에 몰리면서 경쟁률이 지열해진 가운데, 문제 수준도 급격히 상승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됐다.

 

즉, 익숙한 기출문제들로 최종 마무리를 한다면 시험장에서의 체감난도는 훨씬 높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이종하 회계학 강사는 “지난 15년간 노량진에서 회계학 강의를 하며 7급 공무원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실제 시험은 모의고사보다 쉽게 풀리는 느낌을 가져야 합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이번에 출간한 ‘2022 이종하 회계학 7급 최종모의고사 ver.1.0 세무 메가패스’에 수준 높은 문제들을 담았다.

 

2022 이종하 회계학 7급 최종모의고사는 총 12회분의 모의고사를 수록했으며 그 어떤 시험 난이도에서도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합격권에 있는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문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종하 강사는 “본 교재에서 제시하지 않는 문제는 다른 수험생들도 모른다는 의미”라며 “혹시라도 실제시험장에서 본 교재에 없는 문제를 만났다면 안심해도 좋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국가직 7급 회계학은 기존 기출문제와 유사한 형태에서 출제되어 체감난도는 그리 높지 않았으나 2019년 국가직 7급과 마찬가지로 기존 기출문제에 없는 새로운 형태의 문제가 3문항 출제됐다.

이종하 강사는 “신유형 문제였지만 평상시 기본서나 동형모의고사에서 다뤘던 내용으로서 모의고사를 꾸준히 접했던 수험생이라면 무난하게 풀었으리라 생각된다”라며 “회계만큼 투입대비 산출을 강조하는 시험이 없는 만큼, 사용가능한 시간에 필요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수험생이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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