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에픽학원, ‘가천대 신유형 논술 완벽공략’ 위한 특강반 7월 23일 대개강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7-19 11:21: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여름방학은 고3 학생들에게는 합격을 위한 실력 향상의 마지막 기회이자 ‘골든타임’으로 여겨진다. 내신과 수능 모의 성적으로 평균 3~6등급 정도에 해당하는 학생들로서 수시 준비가 어중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4주라는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면 가천대 논술과 함께 수능까지도 일정 수준 이상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비하여 분당 에픽은 ‘가천대 신유형논술 완벽공략 4회완성 특강반’을 7월23일 금요일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가천대 논술과 같은 약술형 논술은 기존 논술과는 달리 문제에 제시된 지문과 조건 등에서 답을 찾고 공식을 적용하는 주관식 단답형, 서술형 시험이다. 국어(단답형, 서술형)와 수학(문제 풀이형 중심) 두 과목만 대비하면 되고, 주 출제 범위로 EBS교재가 적극 반영되기 때문에 수능과의 동시 대비도 가능하다. 또한, 가천대 논술 준비를 통해 수원대, 고려대(세종), 한국산업기술대 등 논술 시험 준비도 병행이 가능하다.
특히 수능 최저 등급의 경우, 수능 1개 영역 3등급으로 수능 최저의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80분에 15문항의 답안을 작성해야 하고 쉬운 문제에서 실수를 범한다면 결과에 치명적일 것이다. 이에 개인 실력차를 고려한 철저한 대비는 필수적이고, 개념 학습 후 대표 유형을 중심으로 반복 학습을 통해 답안 작성 정확도 및 시간관리 능력을 키우는 등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
학원 관계자는 “단순히 열심히 공부하기보다는 출제 방향에 맞는 올바른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집중적인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당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조언했다.
7월 23일에 개설되는 가천대 신유형 논술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강의 신청은 분당 에픽아카데미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년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분당 에픽 아카데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문/수리논술 및 수능 단과 과목의 강의를 신규 개강했으며, 대치와 목동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입시전략소장 엄정연 수석 컨설턴트와 최근 2년간 40명 이상의 SKY합격생 이외 2020 수능 만점자·2021 분당 일반고 1.8등급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권재현 에픽 입시연구소 부소장과 함께 8월 수시원서 컨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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