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6월 모의고사 성적에 따른 2022학년도 편입합격 준비전략 제시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7-13 12:23: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메가스터디교육 대학편입 대표 브랜드 아이비김영 김영편입에서 지난 6월26일 6월 전국 모의고사가 진행되었다. 6월 전국 모의고사는 10월 전국 모의고사, 11월 배치고사와 더불어 매년 가장 많은 학생들이 응시하는 편입 모의고사이다. 전국 모의고사를 통해 나의 성취도를 파악하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 지 점검할 수 있다.
수험생들에게 모의고사 응시를 권하는 이유는 편입 모의고사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해 내 위치를 가늠하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실시되었던 김영편입의 6월 전국 모의고사 영어 과목 응시자는 5,586명으로 2021학년도 편입영어, 편입수학 전형대학 23개의 평균 지원인원(일반, 학사 포함)이 4,340명임을 고려할 때, 한 대학의 지원인원 이상의 규모이다.
따라서 이번 김영편입의 6월 전국모의고사는 상반기 나의 성취도를 확인해볼 수 있는 지표로 볼 수 있었다. 아울러 편입학 모의고사를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평균, 상위 10%, 상위 30% 성적과 나의 성적을 비교하고, 나의 백분위 성적을 통해 대략적인 위치를 가늠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비김영 김영편입 관계자는 “2021학년도 편입합격자의 6월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보았을 때 백분위 50대에 있었던 인문계열 학생들은 방학이 끝나는 시험에 본 8월 모의고사에서 백분위 점수가 10 가까이 상승하였으며, 상위권대학 합격생과 자연계열 합격생도 마찬가지로 8월 모의고사 백분위 점수가 상승했다”며 “이로 보았을 때, 편입학 수험생들은 현재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여름방학을 이용한 성적 상승을 반드시 이룬다는 생각으로 학습에 임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6월 모의고사 응시자들에게 과목별 취약 영역 확인과 목표 대학 설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편입영어는 대학별 기출문제의 흐름을 반영하여 전범위에서 출제되고 있으니 매달 모의고사를 통해 나의 영역별 성적추이를 가장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달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고, 비교적 시간이 많은 방학을 이용해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편입수학에서 적분학은 편입수학 점수를 좌우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도 미적분 영역을 다수 출제하고 있고, 다변수미적분과 공학수학은 미적분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공부하기가 수월하다고 하며, 만약 본인의 미적분학 점수가 평균에 비해 다소 낮게 나왔다면, 방학에는 계획한 편입수학 학습을 진행하면서 미적분학에 대한 보충학습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게 해야 한다.
아울러 6월 모의고사 백분위 성적을 기준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들을 대략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2021학년도 기준으로 서울 상위권대학 합격자는 백분위 성적 기준 인문 90, 자연 85선이었으며, 서울 중위권대학은 백분위 성적 기준 인문 80~90, 자연 75~85선이었다. 인서울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모의고사 백분위 성적 인문 최소 60, 자연 최소 55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김영편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광주시 ‘10시 출근제’, 2026년부터 전국 시행…“워킹맘·워킹대디 숨통 트인다”
- 2공무원노조, 검찰청 폐지·방송통신 기능 통합 등 개편 방향 지지…“우정청 승격 빠진 점은 아쉬워”
- 3MCT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오는 13일 개최…‘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소통’
- 4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
- 5한국지텔프, 2025년도 하반기 해양경찰 지원 가능한 지텔프(G-TELP) 일정 안내
- 6대치베스트다빈치 대치동기숙학원, '2026년 재학생 윈터스쿨' 사전예약 할인혜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