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7월 교육청모의고사에서 ‘리카르도 모형’이라는 경제 지문이 고난도로 출제되면서, 경제지문에 대한 학생들의 두려움이 커졌다. 특히, 작년 수능에서 법 지문이 출제된 관계로 경제 지문 출제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경제 지문에 대한 대비를 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이하 스카이에듀)'는 자사 수능국어 2타 강사인 신한종 강사와 함께 '수능국어 경제지문 기어이 끝장내기‘ 강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독서에서 학생 개개인별로 취약한 지문들이 있는 경우가 많다. 경제지문, 논리학이나 철학의 고난도 지문, 정보량이 많은 과학기술 지문 등 자신이 특별히 약한 지문 유형들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스카이에듀와 신한종 강사는 이처럼 제재별로 약점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독서 제재별 기어이 끝장내기’ 시리즈를 준비하고 그 중 첫 강좌로 ‘경제지문 기어이 끝장내기’를 오픈했다.

 

‘기어이 끝장내기 시리즈’는 꾸준한 기출분석만으로 극복하지 못한 특정 제재(경제, 과학기술, 철학)에 대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강좌다. 경제편을 시작으로 인문(논리학)편, 과학기술편, 법편 등 4개 강좌가 7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경제지문 기어이 끝장내기’ 강좌는 총 14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와 교재는 ‘기출, 어휘, EBS'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먼저 경제지문에서 필수적인 어휘를 습득하고 이어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단락부터 지문전체까지 치열하게 독해하는 훈련을 한다. 이어 올해 EBS 연계교재 속 경제지문을 이해해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교재에는 마무리 훈련용으로 LEET 지문도 수록했다.

 

신한종 국어강사는 “꾸준한 기출분석은 독서 학습의 정도(正道)이다. 그러나, 특정 제재에 약점 있는 학생은 이 정도(正道)만으로는 약점 보완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14강 정도의 강의로 약점이었던 특정 제재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이 강좌이며, 이 강좌를 통해 약점 제재 지문에서 정확도와 시간단축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독서 제재별 기어이 끝장내기’ 시리즈는 수능 인터넷강의 사이트 스카이에듀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현재 교재를 구입할 경우,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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