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중개 ‘모두의과외’, 국영수부터 예체능까지 지원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1-06-21 18:11:00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초, 중, 고등학교가 등교를 못하는 등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수업에 대한 걱정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학원 또한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화상수업에 대한 실효성과 만족도가 오프라인 수업보다 떨어지는 현실에서 과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가운데, 과외중개 ‘모두의과외’는 다양한 방면의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과외연결 전문 업체로 관계자 모두 현업에서 뛰고 있는 선생들도 이뤄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본적인 국영수과 과목 외에 다른 곳에서는 잘 이뤄지지 않는 예체능(연기, 뮤지컬, 음악, 무용) 수업은 물론 화상과외와 특수 부분(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검정고시, 회계 등)에 대한 수업 연결도 이뤄지고 있다.
기존의 대학진학을 위한 입시뿐만 아니라 예체능까지 선생님을 연결시켜주고 있으며, 부모님과 선생님, 양쪽 모두 최대로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가입 조건을 통해 인터넷상으로만 서로의 원하는 조건을 보고 직접 연결을 진행해야만 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회사의 인원들이 직접 학생 및 학부모님들과의 통화나 상담을 통해 그에 맞는 선생님과의 연결을 시켜드리고 있다”며,
“정식수업을 하기 전, 무료시범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님들의 결제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처리도 또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모두의 과외’ 대표는 “단순하게 선생님을 연결해주는 것만이 아닌, 학부모와 학생들이 과외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두의과외’ 목적이다. 과외 진행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은 직접 나서서 책임지고 해결하고, 사후 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년부터 시작 된 대한민국 모두의 과외는 그 동안 연결된 수업만 1,800건 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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