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 9개 지구 26개 시험장서 치러진다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5-28 13:45: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원서접수가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격전지가 지난 25일 공개됐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공고한 ‘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시험장소’에 따르면, 올해는 총 9개 지구 26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지구별 시험장소를 살펴보면, 서울은 고려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국립서울맹학교, 경기고, 광남고, 덕수고, 방이중, 서울여고, 성동공고, 송파중, 신천중, 여의도고, 용산고, 한양공고 등 총 17곳이다.
수원은 아주대와 청명고에서 시험이 시행되며, ▲부산 : 부산대 ▲대구 : 경북대 ▲광주 : 전남대 ▲전주 : 전북대 ▲대전 : 충남대 ▲춘천 : 강원대 ▲제주 : 제주대 등이다.
시험은 7월 25일 시행되며, 성적 발표는 8월 18일로 예정돼 있다.
법학적성시험 영역별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언어이해의 경우 30문항에 70분을, 추리논증은 40문항에 125분을, 논술은 2문항에 110분이다.
한편, 지난해 치러진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에는 역대 최다인원인 12,048명이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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