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서울 강남 대치동 재수 기숙학원 멘토스학원은 대치동에서 20년 이상 된 두 군데 중 한 학원이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서 살아남은 학원이다. 이번 수능에서 실패한 학생들을 위한 소수정예 재수정규반은 개강했고 정부에 시책에 맞게 거리두기를 하고 6월 14일 반수반을 모집 중이다.

 

스타강사 최유신, 류동헌 원장이 직강해 학생들이 추천하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학원 관계자는 “멘토스학원은 한반 정원이 소수라서 맞춤식 교육이 가능하고 100% 담당 선생님에게 질문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담임제로 꼼꼼히 관리하고 15년 이상 된 대치동 강사진이 수업과 질문을 다 받아주는 소수정예 재수학원이다. 이 학원만의 셀토시스템은 수업 2시간 후 바로 클리닉 1시간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학생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10년 전 인강계에서 1타강사인 두분이 역주행 수학, 국어라는 강의로 직강을 한다. 그리고 수업에 참여 못한 학생들은 촬영된 인강을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그리고 최유신 대표원장이 6월 평가원 시험에 실망한 학생들을 위해서 3개월에 끝나는 한나끝 강의를 6월 중순에 오픈한다. 이 강의는 이전에 3개 반이 마감된 인기강의이고 이 강좌를 인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고등학교 1,2,3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썸머스쿨 조기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등록하면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로나 19로 무너진 공부습관을 바로잡고 2학기 내신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한반 정원을 소수로 해서 하는 수업임으로 대치동 강사진과 소수정예 관리가 결합된 최적의 시스템이다.

 

멘토스학원 측은 지방학생들은 “기숙은 강남에 호텔에서 한다”고 밝혔다. 호텔과 협약해 학생들의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숙소는 직접 호텔에서 결제하면 된다. 이는 멘토스학원 최유신 원장이 직접 고안한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최 원장은 “대치동에서 수업을 듣고 싶은 지방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기거할 수 있는 호텔숙박이 드디어 이루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입시전문가는 자신에 맞는 시험 전형을 선택하고 필요한 준비가 되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수시와 정시 시험을 준비할 때는 학원에 도움을 받는 학생이 대부분인데 “학원을 선택할 때는 강사진과 입시 성적, 학생관리 그리고 비용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재수를 하는 학생들은 “강남 대치동에는 상위권 위주의 대형재수종합학원 과 소수정예 재수학원, 독학재수학원 등이 있지만 재수성공률을 높이려면 어떤 학원이 자신에 맞는 선택인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위치한 멘토스학원 1관은 지하철 2호선 선릉역 2번출구에서 7분 거리에 있고 분당선 한티역 2번출구에서 4분 거리, 2관은 한티역에서 2분거리다. 상담은 주로 2관에서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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