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전문 더유학, 5월 22일(토) 중학생 독일유학 설명회 진행
전정민
gosiweek@gmail.com | 2021-05-10 12:2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높은 수준의 교육과 저렴한 학비 때문에 독일 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독일대학교 진학을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독일어 실력을 필요로 하고, 한국 고등학교 교육과정으로 독일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쉽지 않아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미국유학, 캐나다유학, 호주유학 등에 비해 유학 정보를 얻는 것도 쉽지 않아 준비하는 시기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유학 조기유학 담당자는 독일대학 진학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독일조기유학을 통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오는 5월 22일(토) 오후 12시부터 ㈜더유학 역삼센터에서 독일조기유학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유학에 따르면, 독일대학교는 기본적으로 높은 수준의 독일어를 바탕으로 전공에 대한 지식들을 심도 있게 공부하기 때문에 단순히 독일 어학자격증을 따는 것으로는 수업을 따라가기에 벅찬 경우가 많다. 중고등학교때부터 독일학교에 다니며 문화에 적응하고 원어민 수준으로의 어학실력을 다져 놓는 것이 대학진학에 훨씬 유리하다.
㈜더유학은 만 15세 이하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랑크푸르트 지역 공립학교에 학생을 진학시키고 현지 법인 기숙사에서 안전하게 학생들을 관리하며, 독일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독일어를 할 줄 모르는 학생들도 입학 가능하며, 일주일에 3회 90분씩의 독일어 과외수업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한 학기 정도면 현지 수업을 따라가는데 큰 무리가 없다. 기숙사에는 24시간 한국인 사감 선생님이 상주하여 학생들을 보살피며 아침, 점심 하루 2회 식사가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연간 3천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타 국가 조기유학 비용에 비해 저렴한 수준이며, 추후 독일대학교에 진학하면 대부분 학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많은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다. 설명회와 독일조기유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유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 또는 카톡 문의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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