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2021년도 국가정보원 정기공채 공고를 발표했다. 국정원 선발 분야는 ▲해외정보, ▲북한정보, ▲수사·대테러·방첩, ▲과학기술, ▲어학 총 5개 분야로 나뉜다. 원서접수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국가정보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7월 3일에 시행된다.

 

국정원 전문 교육기업 공시마는 ‘국정원 정규양성과정’ 학원 과정을 개강한다. 공시마는 국정원 채용위원장을 지낸 정찬영 원장 이하 국정원 전문 교수진이 14년 동안 운영하여온 국정원 전문 학원이다. ‘국정원 정규양성과정’은 국정원 서류 전형의 자기소개서, 필기전형 과목인 NIAT와 논술, 실전 면접에 이르는 채용 단계별 핵심 강의와 입사 전략을 제시한다.

 

공시마의 ‘국정원 정규양성과정’은 시험에 최적화된 3단계 커리큘럼 ‘START UP → NIAT(GS1, GS2) → FINAL 핵심 총정리/실전 동형모의고사’로 국정원 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기초양성과정 START UP 과정을 통하여 언어·지문독해와 수리·응용계산에 대한 기초를 다진 후 NIAT(GS1, GS2)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NIAT 세부과목 언어, 논리추리, 수리·자료해석, 도형·도식, 정보소양에 대하여 배운다. 마지막 FINAL 과정에서는 배운 내용을 총정리하고, 예상 문제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습득한다.

 

공시마는 국정원 수강생 6~7명 단위로 스터디그룹을 편성하여 담임 교수의 지도하에 자기소개서, 면접 대비 학습을 지원하며 스터디룸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순수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매주 진행되는 국정원 논술 강의와 대면 첨삭 시스템은 국정원 논술에 대한 실전 감각을 높여준다.

 

정찬영 원장은 “국정원 정규양성과정은 단순히 국정원 시험에 대비한 지식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무역량과 비전까지 제시하여 해당 직무 소양을 면밀히 준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시마는 매년 국정원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설명회 외에 국정원 관련 전화·방문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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