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폴라는 학생과 튜터의 쌍방향 온라인 코딩 교육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토폴라

 

2021학년도 SW중심대학이 추가 선정되고, 모집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학부모들은 ‘코딩으로 대학가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0학년도 대비 2021학년도 SW중심대학은 35개 대학에서 40개 대학으로, 모집인원은 1673명에서 1854명 모집으로 확대되었다. ‘국영수코’ 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코딩교육은 큰 이슈인데, 독자적인 원격제어 기술로 온라인 코딩교육서비스를 론칭한 토폴라가 업계에서 화제다.

 

토폴라는 먼저 수강생의 성향, 진로에 따른 나만의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수강생의 진로는 어느 쪽인지, 학습 상황은 어떠한 지 먼저 진단하고 그에 대한 개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목적설정이 되면 개인별 커리큘럼에 따라 튜터가 수강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화면을 원격으로 제어하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타 플랫폼과의 차별점은 바로 이 ‘원격제어’ 기술이다. ‘

 

타 학원이나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자체 툴을 활용하여 Text-Based 수업을 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간 토폴라는 튜터가 학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모르는 부분을 콕 집어 가르치고 말로만 듣는 설명으로 어려울 때는 직접 학생 PC를 원격제어한다. 코로나로 인해 학생의 통원이 불가능해진 상황에, 밀착 코딩과외를 온라인으로 구현해냈다는 평이다.

 

또한 원격제어로 코딩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학생 컴퓨터에 프로그램만 설치되어 있다면 어떠한 언어든 학습이 가능하다. 이는 토폴라의 교육 지향점인 ‘목적지향 교육’과 맞닿아 있다. 서비스 내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제한을 지우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뛰어넘어 학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코딩 교육을 하는 것이 이들의 방향성이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토폴라에서는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2개월, 3개월 수강 등록에 한해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적용하여 합리적인 수강료로 강의를 제공한다. 코딩 수업이 처음이라 섣불리 선택하기 어려워하는 학부모, 학생들에게는 1회 무료 체험 수업을 제공하여 코딩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튜터와 함께 학습방향 설정도 해볼 수 있다.

 

 

외출이 자제되는 코로나 시국에도. 지방에 사는 학생도 누구나 명문대생의 개별맞춤 코딩과외를 받을 수 있다. 토니스코딩의 CEO이자 토폴라의 대표인 토니는 “토폴라를 통해 모두가 양질의 코딩교육을 제공받아 지역에 따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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