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 목포하당점 진출 확정..건물주가 직접 가맹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0-11-26 10:41:00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목포하당점’ 진출을 확정함에 따라 전남에만 11개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진출하는 ‘작심스터디카페 목포하당점’의 경우 건물주가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하기 희망하면서 여타 층과 비교해 임대료가 높은 1층임에도 불구하고 작심 창업을 결심, 가맹 계약을 진행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자신의 건물을 임대하지 않고 직접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는 건물주들이 늘고 있다.”라며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식음료매장 등 다른 업종보다 경기를 타는 정도가 낮으며 코로나19 사태와 불경기로 인해 공실률이 치솟고 있는 요즘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전망 좋은 업종이기 때문이다”이라고 전했다.
 
또한, 작심의 경우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해커스, 이투스, 윌비스, 시원스쿨, 대성마이맥 등 교육 분야의 선두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측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작심은 11월 기준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받은 혜택 인원은 총102,249명, 누적 혜택 금액은 30억원에 육박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목포하당점’은 외부 리모델링을 거친 후 이용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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