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듀,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시험 ‘3개월 합격’ 후기 공개

전정민

gosiweek@gmail.com | 2020-08-11 14:12:00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업들의 채용 연기 및 축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인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체국의 예금, 보험 등의 현업 창구업무를 수행하는 계리직공무원의 채용시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면서 공시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교육원 ‘탑에듀’에서는 약 3개월의 준비로 2019년도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한 수강생의 계리직 합격후기를 공개했다.

 

본 수강생은 지난해 8월 계리직공무원 시험에 접수를 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2018년 자산관리사 자격증, 2019년 초 한국사 자격증과 토익 시험 응시 등 꾸준히 공부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보처리산업기사 취득 경험도 있어 컴퓨터일반 과목 용어에 대한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하루 12시간 정도 공부를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했다고 전했다.

 

해당 수강생은 “처음에는 컴퓨터일반 강의 10강을 연속해서 들은 뒤 한국사를 듣기 시작했다”며 “이렇게 들으면 한국사 강의 수가 많아서 컴퓨터일반이 먼저 끝나므로, 나중에는 한국사와 우편 및 금융상식을 같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편 및 금융상식은 빨리 감기로 들었으며, 교재에 수록된 문제와 기출문제를 중간중간 풀었다고 한다. 과목 중 컴퓨터일반과 우편 및 금융상식은 강의를 다 듣고 교재를 보면서 공부하였으며, 기출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은 노트에 따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암기가 잘 안 될 때는 입으로 말하면서 외우거나 녹음해 두고 잠들기 전 또는 식사 시에 다시 들었다고 전했다.

 

한국사 과목은 시대별 왕의 업적을 적는 식으로 A4용지에 정리했다고 전했다. 또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은 따로 정리해서 언제든 모르면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하면, 기출 공부 시 시간 절약도 되고, 저절로 암기도 된다고 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단기간에 준비하는 것은 몸이 상할 수 있으니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며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탑에듀 강의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탑에듀는 계리직공무원 시험 과정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운전직공무원, 사회복지사1급, 청소년상담사2·3급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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