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국회직 9급 공채 최종 경쟁률 66.8대 1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0-07-28 10:46:00
올해 국회직 9급 전체 44명 선발에 2,939명 지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0년도 국회직 9급 방호직에서 인력 추가 수요가 발생하면서 선발예정인원이 당초 10명에서 24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국회사무처는 지난 7월 22~23일 양일간 추가 접수를 진행했다.
추가접수를 반영한 2020년도 국회직 9급 공채 최종 경쟁률은 66.8대 1로 전체 44명 선발에 2,939명이 지원하였다.
3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방호직은 추가 접수 후 31.5대 1로 경쟁률이 낮아졌다. 모집 분야별로는 ▲속기직 일반 131.5대 1, 장애인 6대 1 ▲경위직 77.7대 1 ▲방호직 31.5대 1 ▲사서직 일반 292.5대 1, 장애인 11대 1 ▲기계직 212대 1 ▲전산직 일반 384대 1, 장애인 13대 1 ▲통신기술직 56.3대 1 ▲방송직 (방송기술) 37.대 1 등이다.
한편, 필기시험은 오는 8월 22일 실시하여 합격자를 9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경위직과 방호직의 실기시험을 9월 24일, 속기직 실기시험을 10월 6일에 각각 진행한 후 합격자를 10월 8일 결정한다.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은 10월 19~22일에 시행되며, 합격자는 10월 23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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