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법학원은 이유정 지텔프 교재 개정판 출간에 맞춰 동영상강의도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유정 G-TELP 문법편은 지난 27일 강의를 오픈했다. 오는 6월 3일에는 이유정 G-TELP 독해편을 개강한다.

 

이번 이유정 지텔프 문법편 강의에서는 단순 암기로 접근할 문제와 해석을 요하는 문제를 구분하여문제풀이 및 공부방법을 안내한다. GTELP 시험시간의 운영방법에 관한 팁도 공유한다.

지텔프 파트별 시간의 배분과 목표점수에 따른 파트별 공부의 강약 조절방법도 설명한다.

 

합격의 법학원 지텔프 담당자는 “이번 신규 강의와 교재는 지텔프 시험의 전략과목인 문법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이번 6월 지텔프 정기시험 응시 준비생들에게 유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6월부터는 지텔프 시험일정이 예전처럼 매월 2회, 첫째주와 셋째주 일요일 시행으로 돌아간다. 코로나 영향으로 지텔프 시험이 3월과 4월 모두 취소 또는 연기되어 5월에는 이례적으로 매주 지텔프시험이 시행된 바 있다.

 

한편, 지텔프 시험 점수의 활용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현재 지텔프 점수는 기업이나 기관의 채용뿐아니라, 5급 7급 공무원,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자격시험의 영어성적제출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인에서도 공인영어 성적으로 지텔프 성적을 인정하라는 결정이 나오고 경찰공무원 영어시험도 대체될 예정이다.

 

지텔프점수를 현재는 경찰공무원 가산점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2022년부터는 시험과목에서 영어과목이 빠지고 지텔프 43점 이상 영어성적표 제출로 대체하게된다. 지텔프 레벨 2 48점 이상을 받으면 가산점 2점을 받을 수있다. 경찰공부무원 영어시험이 공인영어시험으로 대체되면서 점수 유효기간은 3년으로 되어 있어 올해 응시한 영어점수로 48점을 받아두면 가산점으로도 사용하고, 향후 성적대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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