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피셋] 7급 PSAT 인사이트 “10배수 컷의 이면을 보다”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0-05-18 10:42:00
안녕하세요, '7급 PSAT에 최적화되다!’ 메가피셋입니다. 오늘은 5급공채 수험생 212명을
대상으로 한 PSAT 설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5급 준비생들은 PSAT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많은
7급 준비생들이 걱정하는 5급 준비생의 7급으로의
전환에 대하여 5급 준비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와
같은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모의평가 형태로써 2021년 7급국가직
시험(PSAT)을 응시할 계획이 있나요?
▲ 메가피셋, PSAT 관련 설문조사 결과
처음부터 다소 민감한 내용일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5급 수험생들의 7급 응시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려와 같이 설문조사 응답자 중 87.2%가 7급국가직 시험을 모의고사로써 풀어 볼 의향이 있고 그 중 무려 35.8%는 반드시 시험을 응시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습니다.
7급 PSAT 인사이트 3회차가 기억나시나요? 10배수 안에 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2019년 7급국가직 경쟁률 46.6 : 1 기준, 약 상위 21%만 PSAT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경쟁률이 높은 행정직(일반행정:일반) 같은 경우 약 상위 11.7%만이 PSAT을 합격할 수 있습니다(19년 기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위 설문조사와 같이 일부 5급 학생들이 7급국가직 시험을 응시한다면, 이로 인해 1차 시험 경쟁률은 더욱 상승할 예정입니다. 더욱이 이들은 허수가 아닌 오랫동안 PSAT을 준비해온 진짜 경쟁자이기도 하고요.
“ 1차 과목인 PSAT 실력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린 후 2차 과목에 집중하신다면 최종합격이 수월해 질 것입니다.”
–메가피셋 자료해석 김승환-
그러나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메가피셋 자료해석 대표강사 김승환 교수님 말씀처럼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1차 시험만 통과한다면 과거와 비교하여 2차 경쟁률은 훨씬 낮아지며 실제로 해당 경쟁률에 5급 수험생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실 경쟁률은 더욱 낮아질 것입니다. 설문결과, 5급 학생들의 7급 응시 이유는 모의고사 테스트이며 2차 과목에 대한 병행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은 극히 드물기 때문이죠. 따라서 PSAT 실력을 끌어올리신 후 감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2차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효율적인 학습 전략이겠지요.
아직 공개되지 않은 7급
PSAT과 5급 PSAT은 분명
난이도 외 여러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적성 시험의 특성상 근본적인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아래의 PSAT을 미리 경험하고 학습하고 있는 5급공채 수험생들의 설문 결과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학습법을 최대한 빨리 찾아 합격의 시간을 앞당기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도 더욱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SAT, 점수향상이
가능할까?
1) 수험생들은 자료해석 과목의 점수향상이 가장 수월하다고 생각(응답자 69.3%)
- 자료해석(69.3%) > 언어논리(24.5%) > 상황판단(6.2%)
2)반면 상황판단 과목의 점수향상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응답자 57.5%)
- 상황판단(57.5%) > 언어논리(29.2%) > 자료해석(13.2%)
3)대다수의 수험생들은 강의, 훈련을
통해 PSAT 점수 향상이 가능하다고 생각(응답자 81.1% 우호적인 답변)
- 그렇다(58.5%) > 매우
그렇다(22.6%) > 보통이다(17%) > 아니다
▶ PSAT, 어떻게 시작할까?
1) 과반수의 수험생들은 PSAT 학습을 교육기관(인/현강) 강의를 통해 시작(응답자 54.7%)
- 교육기관 강의(54.7%)
> PSAT 관련 이론 도서로 학습(9.9%) > 기출문제 위주 독학(28.3%) > 대학교 고시반 입반 후 학습 > 스터디
▶ PSAT, 무엇이 중요할까?
1)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PSAT 학습 시 콘텐츠(교재, 모의고사, 강사)의 질을 가장 중요하개 생각(응답자 71.2%)
-콘텐츠(71.2%)
> 수강료(11.8%) = 합격 후기 및 지인추천(11.8%) > 브랜드 선호도 및 학습 편의성
▶ PSAT, 얼마나 준비할까?
1년이상(37.3%) > 6개월~1년미만(28.3%) > 3개월~6개월 미만(17.5%) > 1개월~3개월
미만(14.6%)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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