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김O선 씨는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 수 있는 날이 오다니 감개무량”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강의가 계속될수록 지겨울 때도 있었지만 1년간 공부해보니 감회가 남다르고 학생 때와는 달리 인생공부에도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교수님께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현재의 점수보다 복습하지 않음을 걱정해라’라는 말씀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인내를 갖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에듀윌 교수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자격증이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더 공부하고 실력발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공인중개사 합격수기 게시판에는 김씨의 후기를 비롯한 2019년도 공인중개사 시험후기 및 합격수기가 1만1322건이 올랐다. 누적조회수는 1820만회에 달하며 업계 기록을 다시 썼다.

 

또 다른 합격생인 직장인 이 씨는 “작년 1월에 진행한 에듀윌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현장결제하고 바로 공부를 시작했다”며 “첫 두달간 1차 시험공부만 한 끝에 3월말 첫 모의고사에서 1차 합격점수에 도달했고 자신감이 생겨 동차합격까지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번 선택한 교수는 끝까지 믿고 한 강의도 빠짐없이 들어야 하며,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보고 에듀윌 모의고사도 빠짐없이 치러야 한다”며 “특히 에듀윌 실전모의고사를 반드시 치룰 것을 권한다”고 자신의 합격노하우를 전수했다.

 

지난해 10월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치러진 후 에듀윌 홈페이지 내 합격수기 게시판에는 이틀만에 6000여건의 시험후기가 게시됐다. 같은 날 다른 업체의 시험후기는 각각 100여건, 290여건 등에 그쳤으며 아예 후기가 게재되지 않은 곳도 있었다.

합격자들의 노하우가 담긴 11만여건의 공인중개사 합격수기 및 시험후기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