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모의투자중재 세계변론대회, 고려대 로스쿨서 개최 확정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9-07-04 13:28:00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난달 22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명순구)과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원(KCAB International)은 2020년 모의투자중재 세계변론대회(FDI Moot Global Rounds)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였다.
2020년 모의투자중재 세계변론대회는 2020년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안암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0년 모의투자중재 세계변론대회에는 4명의 참여자와 코치로 구성된 각국 대표팀, 그리고 모의중재인으로서 심판을 맡을 저명한 법률가 등 총 700~800명이 안암캠퍼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모의투자중재 세계변론대회는 2018년에 열린 스웨덴 스톡홀름 대회의 경우, 31개국 118개 팀이 참여한 바 있다. 2019년 행사는 미국의 마이애미 로스쿨에서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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