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최근 플라스틱 사용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실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텀블러 등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일례로 커피숍 안에서 커피를 마실 때에는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예이다.

 

이런 가운데 10일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대표이사는 본사 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음을 인증했다.

 

또 삼양패키징 이경섭 대표와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 등도 같은 날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인증사진을 찍었다.

 

한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인증은 플리스틱 사용을 하지 않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한 후 SNS에 올려 인증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