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교육청 공무원 필기시험 격전지 공개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9-05-29 10:38:00
오는 6월 15일 치러지는 2019년도 경남 교육청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 장소가 공개됐다. 23일 경남교육청은 필기시험 장소를 발표하며 시험 실시에 대해 안내했다.
시험 장소는 공채의 경우 ▲창원기계공고 ▲반송여중 ▲반림중 ▲대방중 ▲사파중 ▲안남중이며, 경채는 △사파중 △안남중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총 139개 시험실에서 3,472명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 가운데, 교육행정 지원자가 1,573명으로 가장 많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실시되며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9시 20분까지 해당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서 대기해야 한다.
문제책이 시험실 안으로 들어가면 응시자는 시험실에 입실할 수 없으며 문제책을 받더라도 시험 시작 전까지는 문제 내용을 봐서는 안된다. 또 시험 관계자는 “시험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가산점을 받고자 하는 수험생은 필기시험 전일까지 지방공무원 온라인채용 홈페이지에 가산점을 입력해야 한다. 정답가안은 시험 당일 오후 2시에 공개되며 이의제기는 6월 15일 오후 6시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최종 정답을 6월 24일 발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2일 경남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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