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합격률 50.78%…적합한 학습 커리큘럼 선택이 합격의 첩경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9-05-08 15:26:00
제8회 변호사시험의 합격률은 50.78%로 전년보다 다수 상승한 수치이다. 그러나 학교별로 합격률의 차이가 크며 지속적인 탈락자 적체가 예상됨에 따라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합격권 밖에 있는 학생의 졸업을 유예하는 등의 조치도 보인다.
소위 ‘오탈자’를 면하고 확실한 합격을 통해 법조인의 꿈을 실현하는 방편으로 학원 수업의 적절한 활용을 고려할 수 있다.
합격의법학원은 올해부터 기존의 획일성을 탈피한 선택형 종합반 커리큘럼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선택형 종합반은 기본이론 학습 여부에 따라 기본이론 및 단권화 강의로 시작하는 Basic반, 단기간 과목별 암기강의로 시작하는 Intensive반으로 나누어 연간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현재 Basic반은 민법 수업을 시작하였으며, Intensive반은 형사소송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사와 대면 첨삭을 통해 답안 작성능력을 중점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1:1 대면 첨삭 종합반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합격의법학원 변호사시험 담당자는 “자신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보다 맞는 커리큘럼을 찾기 위해서는 전문가 및 강사진과의 면밀한 상담이 필수”라며 “개별 과목 학습방법의 경우 정예 강사진과의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라고 학습 시작 전 1:1 상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상담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arexam.lawschool.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개별 과목에 대한 것은 홈페이지 내 강의계획서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