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시교육청 시험, 평균 경쟁률 30대 1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19-04-23 13:21:00
최종 41명을 선발할 예정인 2019년 대전시교육청시험에는 총 1,233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19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교육행정직과 사서직 등 4개 분야에 1,233명이 지원하여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 29대 1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직 일반 31대 1, 장애 11대 1, 저소득 24대 1 ▲사서직 12대 1로 집계됐다. 또한, 응시자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 취소 기간을 4월 22일까지 부여하여 취소한 자에 한해 응시수수료를 환불해 주었다.
대전시교육청은 “원서접수 시 접수번호는 응시번호가 아니므로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장소 공고일(5월 28일) 이후 응시표를 출력하여 응시번호를 확인해야 한다”며 “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6월 15일 필기시험에 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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