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어, 한국사 모의고사 각 10회 수록

“시험은 현실”, “실전연습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한국사 공부의 방향성 잡기” 이는 공단기 스파르타 레벨업 소수정예반의 강사들이 말하는 공무원 시험에 대한 핵심이다. 이에 국어 이재현 강사, 영어 박세진 강사, 한국사 박성근 강사는 올해 국가직 7‧9급과 지방직, 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대비하여 갓갓갓 공통모의고사를 출간했다.

이들의 공통모의고사는 무엇이 다를까. ‘스파르타’, ‘레벨업’, ‘소수정예’라는 이름답게 핵심만 모아 모의고사를 꾸렸다는 평이 수험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그동안의 뻔한 모의고사 문제가 아닌 ‘의미있는’ 모의고사 문제를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이번 갓갓갓 공통모의고사를 주목해 볼 만하다.

실제로 「2019 국어‧영어‧한국사 공단기 스파르타 레벨업 소수정예반 갓갓갓 공통모의고사」는 각 문제마다 출제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으며, 최근 기출문제를 변형한 모의고사도 실려있다. 더욱이 국어, 영어, 한국사의 공통과목을 정복하지 않고는 합격을 바라볼 수 없는 공무원시험에서 이번 모의고사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국어의 경우, 각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선별하여 문제로 넣고 상세한 해설을 달았다. 지문형 문제, 글 순서 배열, 현대문법, 고전문법, 고사성어, 한자어까지 골고루 문제를 배치했다. 국어 이재현 강사는 “최근 5개년 기출문제를 변형하였고, 잘 틀리는 유형의 문항 개수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또 “신유형 문법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모든 문제 해설에 출제 포인트를 적었다”고 말했다.

영어 박세진 강사는 “어휘파트는 여러 차례 출제됐던 기출표현과 수험생들이 반드시 알고 가야할 어휘들로 출제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박세진 강사는 “문법은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9급 시험에서 가장 반복적으로 나오는 내용을 문제화하였고, 생활영어는 기출문제로 나왔던 표현에 더하여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을 가져다가 문제화 했기 때문에 수험생 본인이 모르는 생활영어 관용표현들을 접하게 되면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독해지문은 상‧중‧하 난이도의 문제들을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논리력을 요구하는 유형 문제들이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적화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빈칸, 순서, 문장삽입, 연결어 등의 문제에 취약했던 수험생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사 박성근 강사는 “수험생들이 공무원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힘든 부분 중 하나가 한국사의 범위라고 생각한다”며 “갓갓갓 모의고사에서는 기출 문제에 가장 적합한 주제를 바탕으로 문제를 출간해 수험생들의 한국사 학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 박성근 강사는 갓갓갓 모의고사에서 한국사는 문제의 주제는 기출의 범위 안으로 한정하면서 내용은 더욱 심화시켜 공무원 한국사에 대한 확실한 수험 대비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밖에도 한국사 과목의 특성상 시대별 출제 빈도가 일정하지 않고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 점을 감안하여 특정시대를 강조하지 않고 전체시기를 고루 배분하여 모의고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