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영어, 독해 비중 느는데...” 이글아이 광속독해 ‘호응’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8-12-07 11:11:00
2018년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가운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알아야 할 몇 가지 사실이 있다. 하나는 영어 과목은 사실상 공무원 시험에서 관건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는 것과 또 하나는 영어 과목에서 독해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
수험가에서 오랫동안 현장 강의와 집필을 해 온 성기건 강사는 “공무원 시험에서 영어라는 과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는 사실은 이미 시험에 응시해 본 경험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시험장에서 영어 문제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른 과목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린다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고 말했다.
최근 공무원 시험에서 영어 과목은 독해 문항 수가 늘어나고, 본문의 길이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그 내용이 현대사회의 각종 쟁점 분야를 다루게 되면서 광범위하게 출제되고 있어 수험생은 3중 부담을 지게 됐다.
이러한 신경향에 대비해 내용을 풍부하게 다루는 독해서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기건 강사의 ‘이글아이 광속독해’가 수험생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기건 강사는 “오랜 집필 경험과 현장 강의의 경험을 살려서 이런 수험생들의 요망을 반영하는 광속독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됐다”며 “최근의 새로운 기출문제를 보충하고 나아가 가장 최근에 세계 각처에서 나온 각종의 자료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최신의 주제를 중심으로, 그리고 현대 사회의 각종 쟁점들과 각종의 위기현상 등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문제들을 신경향 대비 차원에서 소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경향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영어 과목에서 독해분야는 문항 수면에서의 증가라는 양적인 부담과 함께 질적인 부담을 초래하고 있는데, 더욱이 두괄식의 단조로운 글은 거의 출제가 되지 않고 대부분의 문제가 미괄식 혹은 그에 가까운 형식의 전개방식을 취한 글이 출제 되고 있다. 즉, 빠른 시간 내에 본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글을 출제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성기건 강사는 “수험생들은 평소에 신속하고도 정확한 독해의 마인드를 형성해 두지 않으면 시험 현장에서 대처 불능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본 서는 보다 일찍 제대로 된 독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광주시 ‘10시 출근제’, 2026년부터 전국 시행…“워킹맘·워킹대디 숨통 트인다”
- 2공무원노조, 검찰청 폐지·방송통신 기능 통합 등 개편 방향 지지…“우정청 승격 빠진 점은 아쉬워”
- 3MCT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오는 13일 개최…‘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소통’
- 4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
- 5한국지텔프, 2025년도 하반기 해양경찰 지원 가능한 지텔프(G-TELP) 일정 안내
- 6대치베스트다빈치 대치동기숙학원, '2026년 재학생 윈터스쿨' 사전예약 할인혜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