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9급 계리직 면접, 10월 6일 실시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8-10-02 13:32:00
최종합격자 10월 11일 발표
2018년도 우정 9급 계리직 공무원 면접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각 지방우정청은 면접 일정과 함께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우선 면접은 10월 6일 각 지방우정청별로 실시하며 면접장소 및 응시대상자는 ▲서울-광화문우체국, 52명 ▲강원-강원지방우정청 3층 대회의실, 32명 ▲전남-전남지방우정청 8층 구내식당, 61명 ▲경인-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 121명 ▲경북-경북지방우정청 3층 대회의실, 51명 ▲제주-제주지방우정청 2층 회의실, 13명 ▲충청-충청지방우정청 9층, 99명 ▲부산-부산지방우정청 9층 대회의실, 45명 ▲전북-전북지방우정청 10층, 36명 이다.
면접은 지정된 시험일시·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본인의 응시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오전 응시자의 경우 오전 8시까지, 오후 응시자는 12시까지 해당 면접시험장으로 출석해야 하며 시험전일까지 시험장 위치, 교통편, 이동소요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계리직 면접시험은 사전 조사서를 작성하고 개별면접시 면접관에게 직접 발표한다. 이후 사전조사서 작성 내용 및 면접 평정요소별 평가를 위한 질의 응답이 이뤄진다.
평정요소는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 가능성이다.
그동안 계리직 면접에서 출제된 질문을 살펴보면 최초의 우표와 우리나라 우편업무의 시작, 우체국 상품, 특히 우체국 CRM, 우체국 택배 및 예금, 우체국 개선점이나 아이디어 등 우체국과 관련한 질문을 비롯하여 가장 존경하는 인물, 자신의 장점과 단점,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종교 등의 개인적인 질문이 출제됐다. 또 공익에 대한 봉사나 헌신, 윤리, 준법의식 등의 검증도 이뤄졌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10월 11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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